동아대 석당학술원 한국학연구소, 31일 국내학술대회

입력 2013년07월30일 08시51분 최용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부민캠퍼스 사회과학대학 '부산의 신선문화-칠점산 신선문화'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한국학연구소가 31일 오후 1시 부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에서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산의 신선문화-칠점산 신선문화'를 주제로 엄경흠(신라대) 칠점산 설화와 시의 심상에 대한 고찰, 조해훈(동아대) 한시에 나타난 선계로서의 칠점산, 최영호(동아대) 칠점산의 공간적 인식과 김해 기생 칠점선, 정용수(동아대) 초현대 설화의 주인공과 그 문화적 전변, 황현우(동아대) 칠점산에 대한 시선의 다양화와 그 의미, 박정아(동아대) 칠점산의 스토리텔링 활용 방안, 송병우(동아대) 고지도에 나타난 칠점산 이미지 수집, 신석열(부산대) 한국고대의 도교적 신앙과 낙동강 하구의 관련 유물 등 8명의 전문가가 발표한다.

부산의 신선문화, 특히 칠점산의 신선문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며,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석당학술원 한국학연구소(051-220-1950)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