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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지난26일 오후 5시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구급활동 중 각종 바이러스와 전염병 노출에 따른 구급대원의 질병 감염 예방과 자문의사 의료지도를 통한 구조ㆍ구급 대원 안전관리를 위해 ‘2018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감염방지위원회는 위원장인 광주 동부소방서장과 이성민 구급지도의사를 포함해 6명의 위원, 1명의 간사로 이뤄져 있다.
 
이번 회의 주요 안건은 구급대원 건강유지ㆍ관리, 감염관리 지침ㆍ대응활동 , 감염관리관련 장비ㆍ개인보호장비 보유현황 , 감염관리실 이용에 관한 사항, 기타 구급활동 시 애로사항ㆍ건의 사항 등이다.
 
김유기 동부소방서 현장대응과장은 “구급대원 안전관리 표준지침에 따른 감염방지와 건강관리를 통해 전염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시민에게 최상의 구급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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