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단체장,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취임식’을 취소한 채, 비상체제 돌입

입력 2018년07월02일 17시57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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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회의 임기가  지난 1일 태풍과 함께 시작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변인은 주말 동안 제7호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됐기 때문에 전국의 더불어민주당 단체장들은 주민을 걱정하는 한결된 마음으로 ‘취임식’을 취소한 채, 태풍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피해현장을 방문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금일 오전, 기상청은 태풍의 이동경로가 동쪽으로 변경되어 태풍피해가 당초 예상보다 작아질 것으로 예보했지만 태풍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빗겨나가기 전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며, 정부 및 지자체는 태풍 ‘쁘라삐룬’의 피해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하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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