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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4일 체험교육장에서 운남중학교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미래의 소방관에 대한 꿈을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는 소방관에 대한 이론교육(소방조직 및 소방관의 채용 과정, 소방관련 직업 소개 등), 화재진압․구조․구급대원 체험(방수체험, 로프매듭, 심폐소생술)교육 순서로 진행되었고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여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병환 소방서장은 “체험 위주의 운영 방식으로 소방관의 직업 이해와 함께 청소년들의 진로설계에 도움 되고자 미래소방관체험교실을 연 중 운영한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