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 동자원봉사상담가 소외이웃을 위한 오이지 나누기

입력 2018년07월13일 17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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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소속 동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상담가들은 지난 4일 나눔을 실천하는‘소외이웃을 위한 오이지 나누기’활동을 진행 했다. 

지역의 소외이웃을 돌보며, 자원봉사 관련 상담과 홍보활동을 하는 동자원봉사상담가들은 지난 6월 20일 한 차례 모여 3,000개의 오이를 손질하여 오이지를 담그고 2주가 지난 7월 4일에 맛있게 익은 오이지를 정성과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아 170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날 오이지를 전달받은 어르신은‘며칠 비가와서 집나서기가 고민됐는데 자원봉사센터에서 오이지를 가져다줘서 반찬걱정을 덜 수 있어 너무 좋고, 자주 다니러 와줘서 든든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다.  

중구 자원봉사센터의 동자원봉사상담가들은‘우리지역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중구관내 소외이웃을 돌보고, 지역의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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