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함 점검

입력 2018년07월13일 17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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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13일 여름 휴가철 물놀이로 인한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관내 119수난인명구조함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수난인명구조함의 내·외부 외관 점검 및 구명환, 구명조끼, 유도로프 등 내부 적재품을 확인하고 파손이나 노후된 시설물 보강을 통해 물놀이객들의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되었다.
 
특히 많은 이용객이 있는 승촌보 및 오토캠핑장에는 9개 장소에 설치되어 있어 유사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여름철 물놀이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전 예방활동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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