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 외국인 조기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활동 전개

입력 2018년07월19일 21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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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이명교)는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의 한국 조기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활동의 하나로 어권별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청주운전면허시험장에 출장학과시험을 요청, 충북대학교 국제교류센터 앞 출장학과시험용 특수장비차량에서 19일 오전(17명), 오후(12명) 2타임으로 나누어 총 29명의 몽골인 유학생이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응시, 13명이 합격했다.
 

학사일정 및 운전면허시험장의 원거리 위치 등의 이유로 응시원서 작성, 안전교육, 학과시험 등의 One-Stop 서비스 지원해 수강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금일 학과시험에 응시, 합격의 영광을 얻은 몽골인 유학생들은‘몽골어로 치를 수 있는 마지막 학과시험인 만큼 의미를 더 부여하게 된다. 시험 준비, 응시 등 전 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경찰 등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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