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십리포해수욕장 내 절벽 추락사고 구조

입력 2018년07월23일 09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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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중부소방서
[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2일 오후3시경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내 절벽에서 피서객 1명이 추락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요구조자 석 모씨(54,남)는 해수욕장에 피서를 왔다가 해수욕장 근처 절벽에 있는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오르던 중 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흥119안전센터 구조·구급대원들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고, 추가 부상방지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영흥119안전센터장은 “여름철 해수욕장 내 피서객들의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수심이 깊은 바다에 들어가거나 미끄러운 슬리퍼를 신고 절벽을 오르는 등의 행동을 자제해 달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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