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관광홍보관 메디컬 이벤트 실시

입력 2018년07월25일 16시24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는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인천국제공항 내 제1터미널 5번 출구에 위치한 ‘인천의료관광홍보관’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에 걸쳐 메디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의료관광홍보관”은 지난해 19,965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0,144명의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바디 체크 등 간단한 처치 중심의 상담 등을 통한 홍보를 하고 있으며, 매년 인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들과 함께 년 1회 이상 메디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8년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의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행사의 세부일정으로 25일에는 나은병원에서 심뇌혈관 질환 및 건강검진, 오는 26일에는 부평힘찬병원에서 관절질환 및 건강검진, 27일에는 나사렛국제병원에서 척추질환 및 건강검진,  28일에는 한길안과병원에서 인과기본검사 및 무료진료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17:00까지 집중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환승객의 국가별, 질환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인천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체험토록 하여 의료관광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