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찾아가는 인공임신중절 예방교육 실시

입력 2018년07월26일 12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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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계획하라’ 청춘들에게 전하는 책임있는 성교육 실시

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연합시민의소리]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올해 11월까지 청소년과 대학생, 성인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공임신중절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책임질 줄 아는 청춘들’, ‘사랑한다면 계획하라’는 주제로 청춘들의 책임있는 성행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할 수 있는 예방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사랑법’으로 소개하여 성적 의사 소통과 성적동의 및 건강한 성, 알아야 할 피임방법, 성매개 감염병 등 실천할 수 있고, 현실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구성 되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성적의사소통은 성적인 행동을 할 때 나와 상대방의 정서적 교감과 신체적 안정은 위해 상대방과의 성적인 소통을 하는 것을 말하며 성적동의는 서로의 몸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피임방법에 대한 동의를 말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우리 청춘들의 성 행동에는 언제든지 상대방과의 소통과 성적동의에 대한 정확한 의미 및 책임을 인식 할 수 있도록 협회는 앞으로도 올바른 피임 관련 정보와 건강한 성을 위한 예방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인공임신중절예방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이 필요한 경우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인구사업과에 02)467-891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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