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 별내 LH임대아파트 복도창호 설치

입력 2018년07월26일 14시02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겨울철 강우,강설 등으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방지

[연합시민의 소리/임화순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별내지역 LH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의 숙원사업인 복도창호를 총 34억 5천만원 투입하여설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별내지역 LH임대아파트는 복도창호가 없어 겨울철 매서운 추위와 강풍, 강우, 강설 등에 주민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에 대한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김한정 의원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LH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왔으며,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한편, 복도창호 설치공사는 다음달 별빛마을 3단지 등 5개 단지부터 시작되며 약 4개월간의 공가기간을 거쳐 금년 12월부터 내년 7월까지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한정 의원은 “이제, 강우·강설 등으로 인한 낙상과 수도계량기 동파 등의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