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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 소리/임화순 기자]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과 비영리민간단체 청년생각은 지난 24일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스터디카페 안다미로에서 ‘찾아가는 인문토크’를 개최하여 성료되었다.

이날 인문토크에서는 400만 스테디셀러 <연탄길>의 이철환 작가와 인문토크를 신청한 청년들이 전원 참석하였으며, 청년 60여명이 모여 따뜻한 ‘마음 수업’이라는 주제로 ‘마음으로 바라보자’ 인문토크로 진행되었다.

인문토크에서는 이철환 작가의 작품들 소개와 함께 청년들간의 소통의 방식,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 차에서 오는 감성과 철학, 다양한 주제들로 진행되었다.

인문토크가 마무리되고 청년생각 전문 멘토들과 참석한 청년들과 함께하는 진로 및 심리 상담이 이어져 실질적으로 청년들 관련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청년생각 이재현 대표는 “이후에도 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청년들의 취업, 창업, 진로, 상담, 재능기부를 통해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들이 알지 못하는 정부 정책이나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알려나가는 소통의 창구로써 청년생각이 활동하고 있고, 기성세대와 청년들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함께 미래를 열어나가는 단체로 자리잡아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생각은 청년과 기성세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경기도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NGO)로 청년들의 취업, 창업, 진로, 각종 상담, 자원봉사, 재능기부, 멘토링를 위해 복합 문화공간 스터디카페 안다미로를 운영 중이며, 청년들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동아리, 소모임을 운영하고 스터디룸 무상 제공 및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가게를 지원해 1호점을 인덕원(행복한 집, 청년가게 대표 이민재·27)에 오픈하였으며, 1호 청년 결혼커플, 청년 취업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는데 지원하기 위해 동아리, 스터디 활동에 집중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