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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중학교 2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제31회 여름 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6일「실습을 통해 배우는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을 시작으로 「선행기술조사 및 기술흐름분석」,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아이디어 멘토링 및 고도화」, 「아이디어 계획서 작성」과 SW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챗봇 만들기」를 운영하며「프로그램을 활용한 인공지능 챗봇 제작」, 「프로토타이핑 테스트」 등 팀 활동 수업을 진행하여 직접 제작 및 실물 구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의 아이디어 계획서를 심사하여 창의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우수학생 6명에게는 인천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이 외에도 부평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권리화 그리고 지식재산권 인식 확대를 위하여 대상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디어나 특허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도서관 홈페이지(lib.ice.go.kr/bupyeong) 나 특허정보자료실(510-73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