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현장 중심 의정 활동 - 원도심 현장 방문

입력 2018년08월01일 16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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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모노레일 관련해서 안병배부의장이 질의를 하고 있다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의회는 안병배부의장과 중·동구 의원 중심으로 지난달 31일 원도심인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연중 최고의 기온을 보인 날임에도 불구하고  제8대 시의회의 본격적인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과 관련하여 중구 항동 8부두 상상플랫폼에서는 인천역, 차이나타운 등 주변상권 활성화와 연계되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을, 만석동 우회고가 정비사업은 입체보행로, 공중정원 등 해외 유사 활성화 사례를 검토하고 주변지역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추진되도록 예산 확보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예정지에서는 어민과 상인, 선주연합회 대표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어항의 활성화와 주민생활 편의, 환경보존 문제 등을 검토할 수 있는 TF팀 구성을 약속하고 관계부서에는 좀 더 심도있는 검토를 당부했다.
 

또한 인천교통공사의 월미궤도차량 도입사업에 대하여는 기존시설의 꼼꼼한 점검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월미도지역 주민의 염원대로 계획된 기간 내에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에 관계자는 도입되는 차량은 직선구간은 시속20km, 곡선구간은 10km로 운행하게 된다며  2019년 5월 중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신흥동 삼익아파트 ~ 동국제강 도로개설 공사 중 미 개설 구간을 둘러보고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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