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제2차 개강

입력 2018년08월03일 11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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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관장 이진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차 프로그램을 8월 20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제1차 ‘남한산성, 역사의 시간을 품다’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수원화성, 한송이 꽃이 되다’는 8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 연수도서관 다목적 강당에서 개강을 시작으로 강연 및 탐방이 총 3회로 운영된다.
 

이번 제2차에는 김경아 여행작가를 초청하여 수원화성을 둘러보며 건축으로써의 성곽과 그와 연관된 다양한 역사를 함께 공부하고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제1차 인문학 강연 및 탐방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번에 시작하는 2차 또한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데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모집은 7일(화)부터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전화를 통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slib.go.kr)를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899-75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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