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원, ‘제26회 가족공감바다체험캠프’ 운영

입력 2018년08월03일 21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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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정의정) 해양환경체험학습장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동안 인천 관내 각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포함된 15가족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족공감바다체험캠프를 운영했다.
 

해양환경체험학습장의 가족공감바다체험캠프는 자연 속에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가족애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제26회 가족공감바다체험캠프는 천연기념물 419호인 강화도 장화리 갯벌에서 이루어지는 갯벌 체험, 마술체험을 통한 마술 속 숨은 과학 찾기, 가족 간의 화합과 가족애를 키우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3D펜을 이용한 해양생명체 만들기 등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인천석천초 한 가족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정의정 원장은 입소식에서 “무더운 여름이지만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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