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심정지 환자 회복률을 높이기위한 스마트 의료지도 교육 실시

입력 2018년08월14일 10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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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 119구급대는 심정지 환자의 회복률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을 시행중이다.
 

스마트 의료지도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 할 경우 최 인근 구급차 2대가 동시에 출동하고, 현장에서 119구급대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가 스마트폰 영상의료지도를 통해 약물투여 등 응급실 수준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사업으로 ‘15년 7월 21일부터 시행중에 있다.
 

스마트 의료지도를 시행하고 나서 점차 심정지환자의 자발순환 회복률을 분석한 결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스마트 의료지도를 위해 가천길대병원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소방서 관계자는“더 많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고 싶은 구급대원들의 마음과 현장에서의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라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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