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폭염 속 시민을 위한 살수 실시

입력 2018년08월14일 13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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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남부소방서장(서장 문기식)는 지난달 19일 부터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시민을 위해 소방차량을 활용해 재래시장과 주택단지 인근 도로 등에 살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관내 재래시장(무등시장, 봉선시장)과 주택밀집지역(주월동, 월산동)에 대해 14시부터 16시까지 소방차량를 활용해 살수를 시행하고  있다.
 

도로 살수는 폭염을 식히는 효과도 있지만 주기적인 도로 살수를 통해 아스팔트의 도로변형을 사전에 막아 사고예방을 하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단지에도 물을 뿌려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자 소방력을 지원하고 있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폭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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