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물놀이장서 소방안전 체험부스 운영

입력 2018년08월14일 13시2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조태길 서장)는 14일 오전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에서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부스운영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동원되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물놀이 안전수칙과 안전사고 방지교육,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노후소화기교체 등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전재철 생활안전담당은 “여름철 급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선 안전수칙을 숙지하는 등 신속히 대처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소방안전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해 많은 시민이 소방안전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