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폐지 줍는 노인에게 폭염예방 물품 지원

입력 2018년08월16일 11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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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는 지난 14일 생계 위해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폭염을 견딜 수 있도록 각종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14일 폐지 줍는 노인 20명에게 폐지 줍는 현장을 찾아다니며 직접 쿨스카프, 챙이 넓은 모자, 보냉물병 등 3가지 물품을 지급하였고, 현장에서 안부를 살피며 무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 수거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달 20일 안전관리과 등 관계부서 폭염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과 대응체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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