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119구급대원 스마트 의료지도’운영

입력 2018년08월16일 21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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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연합시민의소리]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오는 9월부터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제고하기 위한, ‘119구급대원 스마트 의료지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의료지도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 할 경우 최 인근 구급차 2대가 동시에 출동하고, 현장에서 119구급대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가 스마트폰 영상의료지도를 통해 약물투여 등 응급실 수준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인천 4개 소방서(남동, 공단, 남부, 부평)가 2015년 7월 21일부터 시행중에 있으며, 여기에 송도소방서가 포함되어 5개 소방서로 2018년 9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더 많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고 싶은 구급대원들의 마음과 현장에서의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라며,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급대원의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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