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 구급분야 인천대표 출전

입력 2018년08월21일 19시3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가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 인천 대표로 출전한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3개 분야 4개 종목에 대해 전국 소방관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소방 최고의 경연대회로 구급분야는 오는 9월 11일에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인천소방본부 대표로는 부평소방서 산곡119구급대가 선정되어 이영일 소방장 등 4명이 한 팀으로 출전하며, 이 날 소방서 강당에서 자체 평가를 실시하는 등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지난 7월부터 고강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구급분야 평가는 1차 심폐소생술(CRP) 기술평가와 2차 전문소생술 평가로 나눠진다.

특히 2차 평가는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 기본소생술의 충실도와 팀원 및 지도의사 간 의사소통 등 돌발상황을 포함한 특수한 상황에 따른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평가한다.
 

정병권 소방서장은 “그간 대원들의 현장활동 경험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개인과 팀원의 역량을 강화해온 만큼 인천을 대표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