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남동구청과 협업으로 쉼터 벤치 설치

입력 2018년08월21일 22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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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21일 남동구청과 업무협업으로 본서 1층 현관 좌측 부지에 남동구청과 협업하여 쉼터 공간인 벤치 10개를 설치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 설치는 지난 7월 25일 남동구의회 최재현 의장 등 5명의 의장단이 본서를 방문해 공단소방서에서 하는 추진업무와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직원들과 더불어 아이‧노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쉬었다 갈 수 있도록 하고자 설치됐다.

그동안 공단소방서 현관 좌측부지는 단순히 시민들이 왕래할 수 있는 길목으로만 인식되어 직원들의 맘은 공허한 맘뿐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설치된 벤치(1.5m×09m/3인용/개당)로 인해 가뜩이나 무더운 여름철에 공단소방서를 왕래하는 민원인, 직원 등 시민들이 잠시나마 쉬어 몸과 맘을 치유할 수 있는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더불어 소방서가 시민들과 조금 더 소통하고 공감하는 곳으로 연중 운영‧관리될 예정이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먼저 소방서에 직원복지와 시민의 배려차원에서 벤치를 기증해주신 남동구청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과 직원들이 心身이 치유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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