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금융 취약계층 증가로 인한 통합사례관리자 금융복지 교육 실시

입력 2018년08월22일 11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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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1일 공공 및 민간기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드림스타트센터 강당에서 금융복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 위기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교육을 통한 사례관리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금융복지상담소 이원철 소장을 초빙하여 실시된 이번 교육은 금융복지 및 채무조정의 이해, 민사집행 절차 이해, 채무조정 상담사례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금융 관련 기초지식이 없는 담당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채무 관련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이 업무 추진 능력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가 초청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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