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26회 전국시립소년소녀 합창제 개최

입력 2018년08월22일 12시1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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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주최 '사랑 가득, 행복 나눔'

[연합시민의 소리/임화순기자]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는 ‘제26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가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전석 선착순 무료로 양일간 열린다.


전국시립소년소녀 합창제는 1992년 시작되어 매년 수도권과 지방 도시에서 개최되는 합창제로 전국의 시립소년소녀 단원들이 합창을 통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만들고 합창음악의 발전을 위한 합창제이다. 2018년 현재 26회에 이르고 있으며 안양시에서는 1999년 제8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를 개최 후 올해 제26회로 두 번째다.
 

 23개 지역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들이 ‘가족’이라는 주제로 ‘사랑 가득 행복 나눔’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오는 31일 공연에는 고양, 과천, 광주, 구미, 김포, 김해, 나주, 대구, 성남, 창원 통영 11개 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이, 9월 1일 공연에는 광명, 군포, 남양주, 남원, 부산, 순천, 안성, 용인, 의왕, 의정부, 포천 11개의 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이 안양을 방문하며, 안양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양일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부모님의 마음, 그리고 ‘가족’이라는 위대한 단어 안에 가득 담긴 뜻깊은 사랑, 따듯한 행복의 의미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객석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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