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구도서관, 장애인식 개선 북콘서트 개최

입력 2018년08월22일 20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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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북구도서관(관장 윤예원)은 학생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 이라는 말'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북콘서트를 다음달 13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북콘서트는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2018년 '제4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행사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어울림 주간에 운영한다.
 

북콘서트는 책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 이라는 말'의 저자 류승연 작가와 인디밴드 민트그린의 리드보컬 유연정이 함께 진행하며 장애라는 낙인, 정상 비정상의 기준, 그리고 장애는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것에 함께 공감하며 비장애인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사회통합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콘서트는 북구도서관 4층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며 참여 신청은 22일(수)부터 전화 또는 방문접수 하거나 홈페이지(https://lib.ice.go.kr/bukgu)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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