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열 한국남동발전 CEO, 태풍대비 수도권설비 특별안전점검 시행

입력 2018년08월23일 16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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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3일 제 19호 태풍 ‘솔릭’ 이 북상함에 따라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은 태풍 진행경로 상에 위치하고 있는 수도권발전설비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유향열 사장은 이날 오전 분당발전본부 연료전지 공사 작업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하여 풍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저탄장 및 석탄하역부두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근무 직원들에게 차질없는 수도권 전력공급을 위하여 적극적인 피해 예방활동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속적인 환경재해 대비와 설비점검·관리로 하계피크기간 수도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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