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청년 고민해결 일대일 컨설팅 주선

입력 2018년08월28일 10시4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는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지역 청년들의 내적 성장 및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고민 해결을 원하는 청년과 각 분야의 전문가를 멘토로 연결,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대상은 만 18~34세의 인천지역 청년으로, ‘유유기지’ 홈페이지(www.inuu.kr)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유유기지’는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전문가를 포함,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멘토로 투입해 청년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연말까지 유유기지 프로그램 이용자 중 취·창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는 청년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석정로 229 제물포스마트타운 15층에 자리한 ‘유유기지’는 인천 거주 청년들이면 누구나 회의와 공부, 독서 등을 위한 장소로 무료로 개방되는 열린 공간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음성경찰서(경찰서장 박봉규)는지난 27일 대소면 대소터미널 일대 등 외국인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경찰서 외사요원, 대소파출소 순찰요원, 외국인 자율방범대,  대소자율방범대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범죄예방 및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은 외국인 밀집지역 거주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외국인과 주민 간 친밀감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아울러 올해 경찰청 주요시책인 탄력순찰제도를 홍보하여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민과의 실질적인 소통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음성경찰은 군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하여 매월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맞춤형 순찰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