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기술지원 컨설팅 실시

입력 2018년08월29일 20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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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기술력 부족으로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환경 기술지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술지원 컨설팅을 원하는 사업장은 9월 5일까지 계양구청 환경과(450-5415)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팩스(FAX 551-5742)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거나 적을 경우 최근 지도·점검 결과 등을 바탕으로 10개소의 사업장이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배출시설의 적정 관리를 위한 공정진단·개선관련 기술지원과 환경관련 인·허가 제도 및 금융·재정제도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관계자는 “환경기술지원이 영세사업장의 자율 환경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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