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학생이 먼저’인 교통문화 만들를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입력 2018년09월03일 10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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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3일 동광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117신고방법 등)·성폭력 예방 및 ‘학생이 먼저’인 교통문화 만들기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은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여성청소년계, 교통관리계,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담당교사, 학생들을 비롯하여, 청소년육성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약 50여명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직접 마주하며 가시적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기 초 발생률이 높은 학교폭력 예방법 및 117신고방법, 가장 이슈화 되고 있는 성폭력 예방 및 성범죄 대처방법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보다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으며, ‘학생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학생 안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8월에 학교폭력이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 지원 할 것이며, 학생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계획을 실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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