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청천도서관, ‘2018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8년09월04일 21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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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5일부터 22일까지 부평구립 청천도서관에서 ‘2018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 ‘우리 동네 골목을 걷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전문가 특강과 현장탐방을 통해 부평 지역에 대한 역사·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의 인문학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총 4회)과 현장탐방(총 1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평 출신 언론인 유동현 강사(前 굿모닝인천 편집장)와 함께 [특강] 조병창과 미쓰비시의 삶(9.5[수])  [특강] 백마장과 헬로우 양키(9.6[목])[특강] 부평공동묘지에 날아온 파랑새(9.12[수]),  [특강] 열우물을 퍼 올린 두레박(9.13[목]) ▲ [산곡동·십정동 현장탐방] 우리 동네 골목 탐방(9.15[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청천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pp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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