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화재에 신속히 대응한 광주제일병원에 표창장 수여

입력 2018년09월06일 14시2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지난 4일 발생한 광주제일병원 화재 당시 신속히 대응한 병원에 표창장 및 소화기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화재발생 당시 병원에는 126명의 입원 환자와 직원 6명이 상주해 있었다.
 

화재는 지하1층 식당내부에 있는 분전반에서 발생였고, 신속히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되었다.
 

자칫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있었지만, 타는 냄새와 소방시설의 경보음을 듣고 위험을 감지한 직원들의 신속한 신고와 인명대피유도로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병원관계자에 의하면 병원에서는 매주 1회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 결과 이번에 큰 피해 없이 대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침착한 초기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에 최선을 다한 병원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