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책으로 가는 안내지'인천 책지도' 제작 배포

입력 2018년09월07일 14시01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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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역서점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서점이 없는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와 연계한 전수조사를 진행 후 그 성과물로 '인천 책지도'를 제작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공공도서관을 통해 일제히 배포한다고 한다.
 
지역서점 전수조사는  지난3월5일 부터 4월2일까지  약 1개월 동안 9개 군․구청 홈페이지 및 소속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후 우편, FAX, E-Mail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매년 개정판이 제작 발간 될 예정이다.
 

인천 책지도는 전수조사에 참여한 군․구별 75개의 지역서점과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실태조사에 참여한 작은도서관 247개, 2018년 7월 개관 포함 56개의 공공도서관이 수록되어 있으며 소개를 위한 가이드북은 도서관단위로 비치되고 약 10,000부 정도의 접이식지도는 시민들에게 직접 배포될 예정이다.
 

2018년 지역서점운영활성화 지원을 위한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인천 책지도'발간 사업은 오프라인 자료제작은 물론 http://imap.incheon.go.krwww.bookshopmap.com을 통해서 웹사이트 검색과 함께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E-Book 서비스도 진행된다 
 
윤병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군․구와 협력한 '인천 책지도'발간을 통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인근 지역서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서점 활성화에 작은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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