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연예기획사 예당컴퍼니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13년08월06일 22시2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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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변두섭 회장 사망 숨기고 주식 내다 팔아"

[여성종합뉴스/ 사회부] 검찰이 지난 5일 연예기획사 예당컴퍼니 관련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형이 숨진 사실을 숨기고 차명 주식을 매각한 혐의로 고 변두섭 전 회장의 동생을 체포했다.

검찰은 예당컴퍼니 측은 지난 6월 4일 변두섭 회장이 숨졌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는데,  고 변 전 회장이 보도자료 발표 시점 보다 하루 이상 먼저 숨졌고, 실제 사망 시점과 사망 사실이 알려진 시점 사이에 동생 변 씨가 주식을 팔았다는 정황을 포착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뒤, 부당한 주식거래에 관여한 인물이 더 있는지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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