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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중증응급환자 등에 대한 구급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고품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태점검을 각 센터별로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구조구급팀장 소방경 김국성 등 2명이 각 119안전센터 및 구급대를 방문하여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감염, 폭행 등 교육을 병행하여 점검이 이루어진다.

중점확인 사항은  2018년도 품질관리 숙지여부 및 구급활동일지 작성 적절성 점검 , 구급장비 관리실태 및 감염관리 운영사항 확인 및 교육, 펌뷸런스 장비 사용법 숙지여부와 관리상태 확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 , 소래119안전센터 구급 관련 시설에 대한 개선 의견 청취 등으로 실시한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시민들에 대한 고품질의 구급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앞으로도 품질 관리를 통하여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소생률을 더욱 더 향상시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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