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체험 캠프

입력 2013년08월07일 11시16분 김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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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서울 보라매체험관 견학

[ 여성종합뉴스 / 김학승기자] 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 홍보교육팀(팀장 홍준표)은 7일 인천문학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119안전체험 캠프를 운영 하였다.

 『한국119소년단 체험 캠프』는 남부소방서를 대표하는 119소년단 학생들이 화재 및 지진, 풍수해 재난에 대해 교육을 받고 예방, 대처하는 방법 등을 2시간 동안 직접 몸으로 느끼며,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함양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날 문학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22명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화재, 지진, 태풍 체험을 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몸으로 체험했으며, 특히 연기가 나는 가상 화재 대피훈련에서는 실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착각하는 어린이도 있었다.

 문학초등학교 119소년단 지도교사는 평소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체험하기 힘든 지진이나 풍수해 재난 등을 경험해 보고 대처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정말 값진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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