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토요 문화 데이’운영

입력 2018년09월13일 19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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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소년수련관은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토요 문화 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토요 문화 데이’는 북한이탈주민가정의 자녀와 일반 가정의 청소년들이 만나 직업체험(도예, 성우)과 전통체험(용인민속박물관 견학), 스포츠체험(승마), 공연관람(마술공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또래문화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초등1학년~초등6학년(15명)중 북한이탈주민가정의 자녀(60%)이거나 일반 가정의 청소년(최대40%)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4일까지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bpy.or.kr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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