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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 119구조대에서 근무하는 정석환 소방장은 ‘2018년 자살예방의 날 미추홀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정석환 소방장은 12년 8개월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 봉사정신으로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근무에 임해왔으며 특히, 미추홀구 자살고위험자, 화재사고 및 투신자살 신고 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아무런 인명피해 없이 사고를 처리하는데 있어 큰 기여를 하는 등 공·사생활에 있어 타의 귀감이 되는 대원이다.
 

정석환 소방장은“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동료직원들 모두가 함께한 성과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