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경찰서 황간 파출소, 추석 명절 안전한 치안 확립을 위한, 방범대와 합동 순찰

입력 2018년09월20일 12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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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 경찰서(서장 김상문) 황간 파출소(소장 이광수)는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이광수 황간파출소장, 남․녀 자율 방범대원 등 30여명과 함께 상가 및 금융기관, 다세대 주택, 황간역 등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합동 순찰은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 및 귀성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경찰과 자율 방범대는 황간면 전역을 순찰하며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남․녀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전한 추석 명절 만들기에 도움이 되어 매우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광수 황간파출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특히 상습 교통정체구간 등에서는 소통 위주의 근무로 원활한 운행을 확보, 사고 예방에도 힘써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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