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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TBN경인교통방송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018 추석교통특별방송을 마련한다  
 

오는 9월21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27일 새벽2시까지 7일간 마련되는 이번 추석교통방송에는 혼잡이 예상되는 도로에 통신원을 배치하고 지역별로 고향풍경을 느낄수 있는 곳에 리포터를 배치해 생생한 삶의 현장을 방송한다
 

특히 경인교통방송은 혼잡이 예상되는 명절 전날인 23일 오전과 24일 오후를  기점으로 귀성, 귀경길 특집방송으로 구분, 영동과 서해안, 경인고속도로 등  인접고속도로와 국도를 중심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늘길과 바닷길을 이용해 고향을 오가거나, 연휴기간동안 여행을  떠나는 청취자를 위한 항공 및 해운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방송을 마련한 경인교통방송 윤성태 본부장은 “매년 다가오는 명절이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임직원이 함께 특집방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인교통방송은 인천과 서울일부지역 및 부천, 안산, 시흥, 광명, 고양. 강화.  김포 지역은 FM100.5Mhz로,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는 105.5Mhz로  방송되는 공영라디오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