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 파출소 앞 도로 불법주정차량 단속 안돼~~

입력 2018년10월13일 16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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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하던 파출소 '점심시간때문에 ~~' 한심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들이 중앙분리대앞까지 불법 주차를....
[여성종합뉴스] 13일 인천중부경찰서 영흥파출소앞 해안차도가 불법주정차량들로 중앙선 분리봉앞까지 막아서며 차량진로를 방해하고 있어 단속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난 11일 영흥파출소는 영흥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에 대해 홍보를 했으나 막상 파출소 앞 도로는 방관하고 있어 1개 차량 도로의 길을 막는 불법주차 차량들을 묵인해 주고 있어 무질서를 보여주고 있다.
 

주민들은 주말이면 낚시객들의 차량이 도로 중앙선까지 막아가며 불법주차를 하고 있다며 단속을 해도 소용없고 단속할때 그 때 뿐이라고 말하며 중앙선 분리봉 앞까지 주차를 하며 주행에 불편을 주고 낚시꾼들의 시민의식에도 문제가 있다며 공공질서를 지키달라고 말한다.


13일 오전 11시 40분 파출소 직원들이 점심을 먹는 동안도 불법주차로 인해 파출소 앞 도로가 엉망으로 변하는 불법 주차차량에 대한 강력한 공권력으로  단속되야 한다는 요구다. 


영흥 파출소의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로 주민과 소통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노력하겠다는 보도자료는 홍보성으로 끝나는 것인지 궁금하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란 온라인(순찰신문고 홈페이지)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요청하면, 요청하는 시간, 장소와 112신고량을 분석, 우선순위, 순찰주기를 결정하여 순찰서비스를 제공하는 순찰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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