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스쿨존 불법 현수막 제거 캠페인 실시

입력 2018년10월18일 15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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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이규문)는 18일 청주시 복대동 증안초등학교 정문에서  ‘스쿨존 불법 현수막 제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스쿨존 내에 무분별하게 나붙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스쿨존 내에 현수막은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흥덕서는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 주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한편, 불법현수막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규문 서장은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설치된 스쿨존이 불법현수막으로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스쿨존 내 교통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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