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서창119안전센터 22일부터 본격 업무돌입

입력 2018년10월19일 21시0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서창2지구 및 장수·운연지역 소방안전을 책임질 서창119안전센터가 11월 6일 예정된 정식 개소에 앞서 지역 주민에게 보다 신속한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동소방서는 서창지구 택지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소방 수요 충족에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이로서 인천지역 최대인구가 살고 있는 인구 54만 남동구의 소방안전 역량이 강화되고 안정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남동소방서는 설명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서창119안전센터는 연면적 982.52㎡(약300평), 지상 2층 규모로 신축 되었으며, 25명의 전문 소방인력과 소방차 3대(펌프차 1대, 물탱크차 1대, 구급차 1대)를 운용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는 물론 주민 밀착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종윤 인천남동소방서장은“서창119안전센터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각종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며“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