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평문화공감센터, 자연 재해 ‘지진(地震)’ 발생 대비 재난 훈련 실시

입력 2018년10월21일 17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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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가정 상황에 따른 질서 있는 고객 안전 대피 훈련 모습
[연합시민의소리]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지사장 김한곤)에서는  지난20일 다중운집시설에서 레이스(RACE)중계 중 돌발적 재난상황으로 건물이 흔들리는 정도의 강도 높은 지진(地震)발생을 가정하여 고객의 안전 대피 및 피해 최소화를 도모하고자 강도 높은 재난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은 일상에서 접하는 인위적 재해가 아닌 자연적 돌발 재해 중 지진(地震) 발생으로부터 가용한 적극적 신체보호 등 초기대응, 고객의 안전대피 및 발생환자의 응급처치, 유관기관 신고 협조요청, 현장정리까지 파노라마식으로 진행하여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생존 훈련이 전개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여타 훈련과 차별화된 지진(地震)발생이라는 자연재해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의 강도를 높였으며 자연 발생적 재난이라는 점에서 예측가능하지 못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훈련에 임하는 모든이의 자세가 사뭇 진지하고 성실했다.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지진(地震)발생 재난 훈련에 적극 참여하신 직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향후에도 입장 고객의 안전 및 피해 최소화가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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