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어두운 골목길을 벽화로 밝게 꾸며서 범죄예방에 앞장

입력 2018년10월22일 15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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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송영호)는  범죄예방을 위한 “밝고·따뜻하고·안전한 진천 만들기” 계획의 하나로  지난21일 진천 읍내 소재 어두운 골목길에 ’벽화그리기‘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에는 경찰과 진천군 여성공무원 봉사단체인 ‘무한선율팀’, 외국인 자율방범대, 미술학원 선생님 등 약 70여명이 참여해 주택 담장 50M 구간에 알록달록한 꽃과 나무 등을 그려 넣었다.

진천경찰서는 이 지역을 공동체치안강화구역으로 선정하여 순찰을 강화하여 왔는데, 보다 근본적인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사업을 계획하였다.

진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관련 기관들과 함께 범죄 취약지에 대한 환경개선을 계속하여 밝고 안전한 진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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