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각 분야 대표 스타들 한국사"올바른 역사인식 중요" 동참

입력 2013년08월09일 15시15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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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서명운동 전개

[여성종합뉴스/ 김상권기자] ] 9일 오전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광복절을 맞아 각 분야 대표 스타들이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에는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가수 윤종신, 배우 김윤진, 조재현, 개그맨 서경석, 축구선수 김병지 등 20여 명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서경석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서 국가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건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조재현은 "날로 심해져가는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문제에 관해 그들의 잘못한 뭐라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역사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서경덕 교수는 "향후 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의 동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사 필수과목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킬 예정"이라며 "다가오는 광복절을 기점으로 더 활발한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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