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달”..예방 총력

입력 2018년10월30일 10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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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안전대책 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매년 11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과 예방을 위한 행사로 올해 71회를 맞았다.
 

행사기간동안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시민 참여형 119이벤트, 재난ㆍ상황별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강화, 시민공감형 안전문화 확산운동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 공감형 예방 홍보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불조심 홍보 현수막, 배너 게시 , 관내 대형 모니터 및 전광판 등에 화재예방 홍보 영상 및 문구 송출 , 전통시장 등 밀집지역 대상 합동 거리 캠페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전방위 홍보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태길 북부소방서장은 “제71회 불조심 강조의달을 맞아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화재예방에 참여하고 공감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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