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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 소리]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과 공동으로 지난 30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스페이스에서 제7회 「2018 스타트업 점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점프 아카데미는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문교육으로, 2017년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태경회계법인 이현상 상무이사와 한국저작권위원회 백경태 변호사를 초청하여 스타트업을 위한 세무·회계 및 저작권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대상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스타트업이 알아야할 세무·회계” 및 “스타트업, 저작권법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강의와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또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후속 컨설팅을 희망하는 참가자에게 경영,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1:1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