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119소년단과 함께하는 안전교실 진행

입력 2018년11월02일 11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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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년단이 소방캐릭터 영웅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합시민의소리]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지난 1일 오후2시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간 119소년단과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19소년단은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기본적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교육받은 내용을 주변에 전파하여 안전문화를 선도할 어린이를 육성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교육은 119소년단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심폐소생술 및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하고, 어린이 안전지킴이로써의 주변 친구들에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어린이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친구끼리 안전에 대해 논하며 자연스럽게 안전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119소년단원 역량강화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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