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입력 2018년11월02일 16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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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화재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를 근절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남동소방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화재예방 홍보물을 공공기관 및 주요 대상처에 부착하고 다중밀집지역인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불조심, 생명의 문 비상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시민안전의식 함양에 만전을 기하며 또한 대형화재 및 재난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회 소외계층 맞춤 안전서비스 강화, 다중이용건축물 인명피해 저감대책 추진 등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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